소아 상태특성불안척도 (State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: SAIC)
결과 [정상]입니다.
소아 상태특성불안척도 (State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: SAIC)
결과 [상태불안 수준이 약간 높음]입니다.
41점 - 44점: 상태불안 수준이 약간 높음
경미한 수준의 불안 수준을 나타냅니다. 낯설거나 새로운 환경 또는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. 발표불안이나 새로운 집단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할 수도 있겠으나 흔히 부끄러움을 타는 아이로 보기 쉽습니다. 낯선 상황이나 불편해 하는 장면에서 아동의 심리적 불편감을 공감해 주시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충분한 설명을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. 아동이 많이 불편해 하거나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,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.
소아 상태특성불안척도 (State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: SAIC)
결과 [상태 불안 수준이 상당히 높음]입니다.
45점 - 48점: 상태 불안 수준이 상당히 높음
또래에 비해 낯선 상황이나 사람을 대면하거나 적응하여야 할 경우 쉽게 긴장하거나 불안해 할 수 있겠습니다. 쉽게 초조해 하거나 사소한 일에도 걱정과 염려가 많겠습니다. 발표할 일이 있어도 손을 들지 못하고 억지로 발표를 시키면 얼굴이 상기되는 등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아이로 보일 수 있습니다. 아동의 이러한 불안을 이해해주면서 지나치게 불안 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잘 설명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. 아동이 불안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.
소아 상태특성불안척도 (State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: SAIC)
결과 [상태 불안 수준이 매우 높음]입니다.
49점 이상: 상태 불안 수준이 매우 높음
대부분 시간동안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나타나는 상태로 불안한 느낌이 과도하고 광범위하게 지속될 수 있습니다.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는 것은 물론,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호흡이 불안정해지고,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의 다양한 신체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. 왕따를 당한 경험도 이러한 극심한 불안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부모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이나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보호자가 먼저 유연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낯선 상황이나 사람을 대면하여야 할 경우 충분히 설명해줌으로써 안정감을 가지도록 도와야 합니다. 그러나 이 수준에서는 사소한 일이나 자극에도 매우 예민한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불안한 정서 상태로 이어져 시험이나 학습장면에서 잦은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아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.